Youngki Lee
#아키비스트 지망 #기록관리학 #조직과 기술
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엑셀도 해본 적 없으면서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을 설계하는 일로 경력을 시작했다. 지금은 다른 기관의 다른 기록들을 관리하는 일로 돈을 벌고 기록전문가들이 함께 하면 좋은 일들을 고민하며 살고 있다. 기록-전거-기록의 연결과 설명에 관심이 많다. 기존의 방법론은 존재하는 기록과 맥락를 있는 그대로 잘 드러내고 잘 설명하는 것에 있었던 것 같다. 지금은....아니 한국은...아니 주어지는 일은 그러기가 힘들다. 요즘은 그 힘든 것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인지, 새로운 목표와 방법론을 찾아야 하는 것인지 그 사이에 있는 것 같다. 최근에는...나에 대해 새롭게 적응하고 정립해가야 한다는 이슈에 직면해 있다.
한국기록전문가협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. 그 이전에는 성공회대 민주자료관과 (사)노동자역사 한내에서 노동운동기록물을,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서 재난참사 조사 기록물을 관리했다. 2010년 협회 창립에 참여하고 3년간 조직-소통부서일을 함께하며 공공영역의 기록관리에 대한 간접 경험을 갖게 되었다. 외대 일반대학원 정보기록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.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이며 아키비스트를 지망한다.